상견례 예약

상견례 예약을 했다.

홀리데이 인 서울 중식당

집안과 집안이 처음 만나는 자리..
다소 긴장되기는 하지만 한편으로 기쁘다.

사소한것 하나도 신경쓴다고 하는 배려가 오히려 답답함을 불러오기도 하고,
집안과 집안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면서 신경도 더 쓰이고 의도치 않은 섭섭함이나..
섭섭하게 만드는 일도 생기는것 같다.

서로 더 이해하고 더 크게 사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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