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금,전입완료

오늘 잔금을 치루고 전입,확정일자를 받고 왔다.
텅..빈집을 보니 예전에 봤던것 보다 조금 지저분 해 보였지만..
앞으로 여기서 산다고 생각하니 이유없이 마음이 두근거렸다.

새로운 시작이라는 것은 늘 가슴을 설레이게 하지만,
나에게..그리고 정은이에게 특별한 장소로 기억되게 될 곳이기 때문에
더욱 두근거렸던것 같다.

조그마한 방 가득히 행복이 넘치게 만들어야 겠다.

기말이 끝나면 이사도 해야하고..청소도 해야하고..
그래도 즐거운 일들이니 기분은 좋네!

집 계약

오늘은 신혼집을 계약 했습니다.(아 정말 어색한 단어다..)

계약금을 인터넷 뱅킹으로 보냈는데..
참..받아서 만져보지도 못한 돈들이 이렇게 왔다갔다 하는게..
허무하기도 하고..

암튼 맘에 드는 집으로 골라서 다행..

이사는 12월 초에 갑니다(일단 혼자!)

상견례 예약

상견례 예약을 했다.

홀리데이 인 서울 중식당

집안과 집안이 처음 만나는 자리..
다소 긴장되기는 하지만 한편으로 기쁘다.

사소한것 하나도 신경쓴다고 하는 배려가 오히려 답답함을 불러오기도 하고,
집안과 집안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면서 신경도 더 쓰이고 의도치 않은 섭섭함이나..
섭섭하게 만드는 일도 생기는것 같다.

서로 더 이해하고 더 크게 사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