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의 세계로..

내 일생의 30%이상을 차지하는 무의식의 시간.
그 시간의 나는 누구일까?

그리고,

어제의 나와 지금의 나와 내일의 나는 정말 같은 사람일까?

머리카락을 뽑으면 뽑히는데 그건 난가..?
손톱,발톱,이빨은 내가 아닌가..
그럼 신경이 미치는곳만 나라고 볼 수 있나?
결국 뇌 덩어리만 내가 되는건가..

그렇지..뇌만 빼고 다른건 다 똑같으니까..

가자! 무의식의 세계로!(자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