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따라갈 수 없을까?
노력하는 사람은 언제나 결과를 쫓기 때문이다.
즐기는 사람에게 결과는 상관없다.
과정 자체가 너무 즐겁고 그 자체로 만족할 수 있는 것이다.
노력하는 사람은 결과가 좋지 않으면 들인 노력에 비례하여 실망하게 된다.
실패의 감정을 경험하는 것이다.
사실 인생을 살며 성공을 경험하기는 쉬운일이 아니다.
올림픽 은메달도 노력하는 사람의 기준에서는 실패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즐기는 사람은 항상 성공한다.
또한 좋지않은 결과로 좌절하거나 우울해지지 않고,
실패를 경험삼아 더 발전된 결과를 만들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고 있고 지금 하는 일을 즐기려 노력한다.
하지만 지금 하는 일을 즐기기 위해 ‘노력’한다는 사실은 모른다.
쉽게 이야기 해서 ‘노력’은 하면 안되는 것이다.
‘노력’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이미 즐기지 못한다는 뜻이니까..
대신 ‘인내’하고 있다면 이것은 괜찮을것 같다.
모든 일을 항상 즐길수는 없으니..
지금 하는 일을 즐기지 못한다면, 즐길 수 있는 일을 찾거나 그런 일을 하는것이
가장 빠르게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다.
‘어떻게 그렇게 쉽게 결정하겠어..’
와 같은 망설임..
‘지금 상황보다 안좋아지면 어떡하지..’
와 같은 두려움..
은 잊어야 한다.
조급할 필요는 없다.
다만 내가 무엇을 즐기고 좋아하는지에 대해 적어도 ‘나’는 알고 있는 것으로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