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조금 이르지만 회사 망년회가 있었다.
한국과 다른 문화를 느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그렇게 시끄럽게 수백명이 노는데…바로 옆에 일반 손님도
받아서 영업을 하던 식당…다들 이해해주는게 신기했다.
작년엔 스타타워에서 했었는데..
한국은 올해는 롯데월드에서 송년회를 한다고 한다.
하긴 머릿수가 워낙 많으니..
일본도 올해 사람이 많이 늘어 장소를 빌리는데 고생했다고
한다. 일본도 벌써 300-400명 정도 된다.
정환이의 공연. 멋졌다! 짝짝
쟈글링–; 쇼. 하루타 상.
한번 같이 일한적 있지만 그다지 이야기는 많이 해보지 않았다.
식당에서 제공한 기예를 관람하는 직원들. 왜 저리 진지하냐..
가운대는 사장님.
바로 이것 때문이었다–;
100엔 가위바위보 대회.
모두 100엔으로 시작해서 지면 상대방에게 그 돈을 준다..
최후에 남든 두명은–;;;
재밌는 놀이였다.
산타로 변장한 사장님–;;
오늘의 하이라이트 빙고 추첨을 위해! ㅋㅋ
빙고 추첨중! 나도 상품을 하나 탔다!
아직 받지는 못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