忘年会


12월 2일 조금 이르지만 회사 망년회가 있었다.
한국과 다른 문화를 느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그렇게 시끄럽게 수백명이 노는데…바로 옆에 일반 손님도
받아서 영업을 하던 식당…다들 이해해주는게 신기했다.

작년엔 스타타워에서 했었는데..
한국은 올해는 롯데월드에서 송년회를 한다고 한다.
하긴 머릿수가 워낙 많으니..

일본도 올해 사람이 많이 늘어 장소를 빌리는데 고생했다고
한다. 일본도 벌써 300-400명 정도 된다.


정환이의 공연. 멋졌다! 짝짝


쟈글링–; 쇼. 하루타 상.
한번 같이 일한적 있지만 그다지 이야기는 많이 해보지 않았다.


식당에서 제공한 기예를 관람하는 직원들. 왜 저리 진지하냐..
가운대는 사장님.


바로 이것 때문이었다–;


100엔 가위바위보 대회.
모두 100엔으로 시작해서 지면 상대방에게 그 돈을 준다..
최후에 남든 두명은–;;;
재밌는 놀이였다.


산타로 변장한 사장님–;;
오늘의 하이라이트 빙고 추첨을 위해! ㅋㅋ

빙고 추첨중! 나도 상품을 하나 탔다!
아직 받지는 못했지만…

Bubba Gump

도쿄돔 시티에 있는 새우 요리집.

포레스트 검프에 나왔다는데..

각종 기념품도 같이 판다.

홍기형..

영화에 빠져있는 정환

가게 입구

가게 입구2

이렇게 두면 그냥.

이렇게 하면 점원이 온다-_-

탁구채 메뉴

귀여운 디자인의 설탕

새우!

새우!

새우!!!
배터지게 새우를 먹었다.

가게 바깥의 기념촬영장소.

한국 우리집

2002년 말부터 가족 4명이 머리를 맞대고 지은 우리집.
전남 담양에 있다.

어느것 하나 맘에 안드는게 없는 우리집.
뒤로는 대나무 밭이 앞으로는 논이 펼쳐져있다.

시간이 갈수록 엄마아빠의 손길이 더해져서 정말’우리집’이 되어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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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를 팔고 새로 뽑은 엄마차. 몰아보니 가볍고 스포티한게 욕심났다. 크크

우리집은 총 2층으로 1층에 거실,부엌,방하나. 2층에 서재(다락방도 서재) 방하나.
그리고 1,2층에 화장실이 하나씩 있다. 화장실에 보일러 들어오는게 넘 좋다.

엄마랑 산책나가는 순간 집 바로 앞에 있는 논에서 꿩이 도망친다–;

엄마가 심은 해바라기. 엄마아빠는 조그만 마당 가꾸는 재미에 푹 빠지셨다.

엄마의 자전거.
시골로 이사오고 엄마가 제~일 부자가 되었다.

집앞 길. 길가에 이름모를 아름다운 풀꽃들이 너무 많다.

조금 떨어져서 본 우리집. 화려하지도 않고 소박하게 잘 지은것 같다.

옆옆집에서 기르는 개. 너무 귀여워서 찍었다.

멀리서 지나가면 사납게 짖지만 막상 다가가면 낑낑거리며 보챈다.

낑~낑~

동네 입구에 있는 폐교.
절산 분교인데 2003년 이사올때만 해도 학교의 모습을 갖추고 있었는데..
2년만에 운동장에 무수히 자란 풀들..

저기서 농구도 했었는데.
이젠 다 썩어버렸다.

운동장에 나무들.

등나무.
등나무가 땅으로 기어다니고 있다.

서유기에 나오는 파초선의 바로 그 파초.
무지하게 크다.
가꾸는 사람도 없는데 잘 자란다.

학교를 나와 개천이 있는 곳으로 가던 중 고인 물에서 찍은 사진.

엄마아빠 전용 산책로.
예전에 집에 있을때 이 부근에서 엄마랑 엄청나게 큰 유성을 봤다.
초록색으로 불타는 유성..

개천?
매일 백로인지..암튼 목길고 하얀 새가 거닐고 있다.

포착

언제나 이런 분위기다.

_M#]

飲み会

회사 사람들과 회식이 있었다.

원래는 이마다상,이노우에상이랑 간단히 먹을려고 했는데..
주변 사람들 안부르는게 뭐해서(한국의 정서–)
서버팀도 다른팀도 다 불렀는데 서버팀만 참석.

JP팀과 이마다상,시바타상,카우치상,바바상 이렇게 간단히
회식을 했다.(가격은 간단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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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중..

오늘의 목적지는 에비스 역 앞의 닭요리 전문점.
가게 이름은 까먹었다. 병아리가 그려져 있는 귀여운 가게..

카우치상. 성기노출로 물의를 일으킨 그룹이 있다고 말해주었다.

귀염둥이 정환

팀장님과 카우치상

이마다상. 가게에 들어와서 즐거운 마음으로 음식을 기다리고 있다.
음식 가격은 1인당 3000엔정도였나?

시바타상. 들어온지 얼마 안되었고 술도 잘 못마시지만 항상 같이 다닌다.

이마다상. 지금으로선 제일 친한 일본사람중 한명(몇명없음)

시바타상.
저래보이지만 맥주 한잔이 주량.

정환이도 술을 잘 마시지 못했지만 많이 늘었다고 한다.

–;

바바상.
서버팀 팀장이다. 역시 친한 사람^^; 여기 온 사람들은 다들 친하다.
이날 헤어스타일을 귀엽게 하고와서 ㅋㅋ

자장명이란다.

돌아가는길.
지하철이 끊기기 전에 가야한다.

역시 친하다.

JP팀.

팀장님.

집에 오는길에 유실장님을 전철에서 만났다.

_M#]

8月9日 #016

見ます(みます)봅니다.
探します(さがします)찾습니다.
遅れます(おくれます)늦습니다.
間に会います(まにあいます)댈수있습니다.
やります 합니다.
参加います(さんかいます)참가합니다.
申し込みます(もうしこみます)신청합니다.
都合がいい(つごうがいい)형편이 좋다(시간)
都合が悪い(つごうがわるい)형편이 나쁘다.
気分がいい(きぶんがいい)속이 상쾌하다.
気分が悪い(きぶんがわるい)속이 거북하다.

12日

考えます(かんがえます)생각합니다.
着きます(つきます)도착합니다.
留学します(りゅがくします)유학합니다.
取ります(とります)먹습니다.
田舎(いなか)시골
大使館(たいしかん)대사관

오늘까지..

저번주

1.토고시긴자 <-> 고탄다 야간 조깅
2.고탄다 -> 토고시 긴자 걸어오기
3.토고시긴자 <-> 고탄다 야간 조깅

오늘

토고시긴자 <-> 고탄다 조깅(낮)

4일째라고 생각..
다음주엔 강도도 좀 더 높이고 매일 할 수 있도록 하자.

11日

くれます 줍니다.
つれて行きます(つれていきます)데리고 갑니다.
つれて来ます(つれてきます)데리고 옵니다.
送ります(おくります)배웅합니다.
紹介します(しょうかいします)소개합니다.
案内します(あんないします)안내합니다.
説明します(せつめいします)설명합니다.
いれます 끓입니다.

10日

聞きます(ききます)묻습니다.
引きます(ひきます)당깁니다.
回します(まわします)돌립니다.
変えます(かえます)바꿉니다.
触ります(さわります)손을 댑니다.
出ます(でます)나옵니다.
動きます(うごきます)움직입니다.
歩きます(あるきます)걷습니다.
渡ります(わたります)건넙니다.
気をつけます(きをつけます)조심합니다.
ひつこしします 이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