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평생 꿈에서는 항상 답답함을 느껴왔다.
물에 빠져 숨을 못쉬거나..
누군가와 싸우는데 주먹이 허공을 가르고..
도망치다 떨어지고..
무언가에 눌려 답답해 하고..
꿈에서 깨면 그 답답한 감정이 하루의 기분을 결정할 때도 있다.
그러나..최근 꿈을 꾸면 너무나 시원하다.
싸움은 심지어 K1같은 대회 우승할 정도..(정말 후련했다)
도망치는 꿈은 영화처럼 적들을 모두 소탕하고 화려하게 성공(어제 꿈엔 오토바이로!!)..
아..정말 이런 꿈을 꿔도 되나 싶을 정도로 통쾌하고 시원했는데..
이제 고생했으니 편히 살아라 이건가?
여튼 기분좋게 아침에 일어나니 좋다!
나으 운대가 하늘을 찌르려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