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

별의 별 사람들이 살고..
내 머리속에서 별 생각들이 다 들어있다..

물리적으로 제한된 시간을 늘릴수는 없으니..
효율적으로 살아야 하는데..
나는 참 여유가 많다.

오늘만 해도 아침 한시간을 그냥 뒤척거리면서 보내지 않았던가..
(실은 어제도..)

시간은 상대적인 가치를 가지는것 같다.
내가 오늘 흘려버린 1시간은 엊그제 내 눈앞에서 보내버린
버스 막차를 타기에는 너무나도 충분한 시간이었으니까..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것도 좋지만
상대적인 시간의 가치를 알고 상황에 맞도록 쓰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