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받고 위로받고 인정받고싶다.
나를 보고 웃어주면 좋겠다.
내 잘못이라도 웃으며 이해해주면 좋겠다.
나를 원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에게 친절하고 상냥했으면 좋겠다.
내가 존중받고있다고 느끼고 싶다.
….바라고 기대하기 전에 나 스스로 그렇게 하고있냐면 그렇지도 않다…그래도 그렇게 바라고 싶다.
이런것들이..내가 기대조차 하지 말아야 할 만큼 크고 어마어마한..불가능한 일들일까..
이런것도 기대하지 못하고 바라지 못한다면 내 존재가 무슨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