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가르친다는 것

가르침과 배움이 특별한건 아니다. 

우리가 매일 나누는 대화가 서로에 대한 가르침과 배움이다.

하지만 가르침과 배움 사이에는 깨달음이라는 사건이 있어야 한다.

깨달음이 없으면.. 배움은 일어나지 않는다.

아이를 키우다 보니 지난 시간동안 얼마나 바보같이 살았는지.. 매일이 부끄럽다.

뭐..지금이라도 같이 성장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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