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을 극복하고 토고시 공원으로 향했다.
걸어서 15분 정도?
막상 가보니 아담~하고 좋았다.
모기가 좀 있어서 짜증났지만..
우리나라랑 다 똑같은데..오직 이 공원…공원이 차이가 난다.
그 외에 사람들도 차이가 있겠지만..
오늘 의외의 구경을 했다.
‘식장’이라는 안내표시가 있어 공원 안으로 들어가 보니
무슨 행사가 있나보다. 먹거리와 공연을 하고 있었다.
전통의 문화를 주변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것..부러웠다.
전통이 많이 사라져 버린 우리 나라가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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