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당
나는 720엔짜리 닭고기와 여름 야채 어쩌고를 먹었는데.
아직도 난 일본 음식이 짜다..
오늘은 그냥 할일도 없이 집에 빈둥거리다가 나와 같이
빈둥거리던 우리팀 사람들과 저녁도 먹을겸 시부야로 향했다.
여기서 저녁을 먹고 도큐핸즈에 가서 내 운동용 기구!를
골랐다.
아령이 생각보다 비싸 나이키 발목 모래주머니를 샀다.
여차하면 아령으로 쓸라고 ㅋㅋ
다음 옷을사러 출발~
마침 세일중이었다.
홍기형만 제대로 쇼핑하고 나는 반바지만 하나 샀다.
사진에는 아무것도 사지않은 징징.
이건 그냥 옷가게 옆의 식당이던가..간판이 이뻐서..
바로 집으로 돌아왔다.
어제의 지진을 이야기 하며…
역시 시부야엔 인간이 너무 많다.
やっぱり渋谷には人がたくさん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