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 11일~ 2006년 4월 14일(약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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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재밌게 읽은 논픽션!
천재적인 머리를 이용해 ‘언제나’이기는 카지노를 상대로 싸움을 건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약간은 소심해 보이는 그러나 엄연히 합법적인 방법으로 도박을 해서 돈을 긁어모은다.
그런데 다 읽고 나서의 느낌은 좀..
그냥 영화같은..하지만 비디오로 봤다면 그래도 만족했을(요즘은 다운받아서) 그런 책이었다.
시간때우기로 좋을듯!(무척 흥미는 있었다.)
아무리 확률 게임이라지만 계속머리를 써가며 게임을 즐겨야 하나..라는 생각이..^^;
머리를 쓰는 자체를 즐기는 건 아닐까요? 자신과의 싸움이라던지..
거기에 막대한 보상이 뒤따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