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ys be ambitious

나와 함께 꿈을 꿀 수 있는 사람은 나보다 큰 야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머리를 마주하고 가슴 속 깊은 감정을 토해내던 그 사람들은 어디에 있는가?

세상의 고난은 자기가 앞장 설 것처럼 큰소리 치더니 결국 너 하면 나도 할께의
소심한 마음으로 돌아가버린 사람들.

자신의 마음에 희망의 불씨는 꺼뜨리지 않으면서 누군가가 찾아주기를 바라는
사람들.

나는 알게 되었다. 지금의 나는 앞으로의 나라고.
나는 연속한다. 나의 1초는 곧 나의 하루, 나의 인생의 아주 조그만 축소판이다.

꿈이라는건 그런거다. 꾸고 있으면 내일도 내년에도 죽고 난 이후에도 꿈이다.
하지만 달리말하면 꿈은 당장 오늘이라도 실천해 낼 수 있다.

뭐가 두려워서, 무엇이 잘못이라고 숨기고 미루고 지워버릴까?

그건 마음속에 야망이 없기 때문이다. 열정도 , 재능도 , 노력도 아닌 야망.

행운이다.  나와 함께 할 반려자를 찾게 된것. 그리고 그 사람을 위해 노력하려고 했던 것.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이 온것.

나도 깨닫지 못하던 순간이 있었고 어쩌면 영원히 삶의 무게에 눌려 그렇게 살아가야
했었는지도 모른다.

나를 특별한 존재로 만드는건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었다는 사실을
어처구니 없지만 수년전의 나는 알고 있었고, 한동안 잊었다가…
다시 생각해 내게 되었다.

언제나 마음의 평안을 주는 환경이 옳은것은 아니다.

내가 마주하고 있는건 미래의 꿈이 아니라 오늘이라는 현실이고,
내 인생을 통틀어 언제나 지금의 내가 가장 뛰어나다.

지금 곧 실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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