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돌아왔습니다.

뜨거웠던 태양을 몸 위에 그대로 간직한 채..
이름모를 필리핀의 바다를 종일 헤엄치며 다른 세상을 조용히 엿보았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실감이 안나는 생활이 시작되고 있네요..

아주..많이 피곤한 관계로 결혼식 인사와 신혼여행 이야기는 살짝 미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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