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기준으로 어린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그 어린 사람 기준으로 나는 나이 많은 사람이고,
나이 많은 사람 기준으로 나는 어린 사람이다.
나를 어리게 봐달라고, 나를 어른으로 봐 달라고 내가 생각해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다.
내 머리속에 있는 기준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해결할 수 없는, 그리고 사실 크게 상관도 없는 문제는 빨리 잊는게 좋다.
사실 내가 바라는건 이런것 보단 내 스스로 생각해도 멋지다고 생각하는 일이다.
나한테 인정받을 때 어느 순간보다 기뻤다.
그래서 사람들이 극한에 도전하고 자신을 이기려고 하나보다.
그러한 사람들이 위대한 성취를 다른 사람의 기준으로 얻지는 않는다,
부자한테 넌 좋겠다라고 이야기 해봐야 너나 나나 피차일반이다.
그리고, 나를 기준으로 잘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내가 지금 절실히 원하는건 계기이다.
역시 내가 만들어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