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속의 생각과 마음속의 생각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내 마음속의 시기는 생각보다 많았고 많은 고민들이
시기심에서 출발 했다.
언제부터 인지 모르겠지만, 인정받고 싶다는 생각이 내 세상을 뒤흔들 때부터 였던것 같다.
그토록 찾아 헤메이던 나 자신과 스스로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사실,
조금 더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과 또 그 마음이 가져온 ‘시기’라는 마음으로 내가 가로 막고 있었다.
내가 다른 사람들은 시기하고 있었다는건 의외로 쉽게 인정할 수 있었고, 또 그게 시기까지 할 정도의
가치가 있었던 일이 아니었다는 것도 바로 알 수 있었다.
고민해 보지 않았다면, 돌이켜 생각해 보지 않았다면 그냥 이 상태 그대로 또 얼만큼의 시간을 보내야 했을까!
조금은 마음이 가볍고, 또 그렇게 지내온 시간에 조금은 마음이 무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