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츄!

간만에 올리는 복덩이 포스팅이다.

그간 임신 초기이고 해서 초음파 올리는 것도 자제하고(실은 정은이가..)
여튼 이제부턴 하루하루 느낌이나 일기를 써보려고 한다.

그 시작이 된 사건이 있었다.

지난 주 정밀 초음파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 가는길에 정은이한테 “나 최고지?” 라고 물으며
엄지 손가락을 들어 보였다.

그리고 정밀 초음파..

복덩이는 한달전보다 정말 많이 자라 있었다.
그리고 처음과 같이 정말 활발하게 움직였다.

정말 한달 전에는 나는 태동도 느낄 수 없었는데..

그러던 중 아빠를 따라하고 싶었던지 이런 사진을 남겼다.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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