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그래도 제대로 된 선택을 하고 조금씩 방향을 수정하고 있는 기분이 든다.
다만 주의해야 할 게 잘못된 선택에서 돌아오면서 가져오게 된 나쁜 버릇들..
빨리 버리고 이전의 나로 돌아가야 할 텐데..근 1년동안 가지게 된 나쁜 버릇들이 많다.
그리고 잊게 된 좋았던 버릇들도..

 그래도 본능적으로 옳은 길을 찾으려 노력했던것 같다.

모든 문제가 깊이 고민하고 오래 고민할 수록 나중에는 무엇때문에 고민했는지
잊어버릴 정도로 복잡해 지는데..이렇게 되면 이미 잘못하고 있는 것 같다..

항상 단순화 시키고..바로 행동할 수 있도록 오늘의 다짐을 여기에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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