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10월26일 – 곽생로산부인과


귀여운 발도 찍고 눈뜬 모습도 찍었다. 잘 울지도 않고 울려다가도 금방 그치던 지우..
정은이는 젖이 돌아 수유를 조금씩 시작했다.

기저귀도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고 아무것도 모르겠던 때.

태변을 보았다. 조금씩 현실감이 생기는 듯 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