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12월13일 – 힘내기


엄마 품에서. 전날의 사건으로 기분이 업된 정은이.


12월 한 달은 저 자세로 많이 잤다. 그래서 나중에 힘들어 진 듯..


목에 난 땀띠인지 뭔지 때문에 정은이가 항상 목에 저렇게 감아 놓았다. 피부가 벗겨지는게 너무 안쓰러웠다.
소심한 엄마아빠는..아토피니 피부병이니..또 걱정 병에 빠졌었다.



바둥거리다 모빌을 보며 노는 지우.




엎어서 운동을 시켜보려 했으나 아직은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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