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12월23일 – 목욕


엄마가 가져온 30년도 더 된 플라스틱 대야(?). 무려 독일에서 가져온 물건이다.
욕조를 사 놓고도 여기서 금방 목욕 시키곤 했는데, 19금 사진은 빼고 흔들린 사진 빼고 올리려니 이거 한장..

목욕할 때 지우는 왠만하면 울지 않는다. 딱 한번 울었던 듯..
그렇다고 물을 아주 좋아하는건지는 잘 모르겠다.

이 사진의 얼굴은 할머니를 닮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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