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자주 빨기 시작했다. 의도적으로 가져간다기 보다는 손이 입에 닿는 경우가 많다.
손만 빠는게 아니라 어깨도 빨고 손수건도 빤다.
입에 뭔가 닿으면 귀여운 소리를 내면서 빨려고 혀를 낼름거린다.
어깨를 빨때도 그냥 쭉쭉 빠는게 아니라 혀로 콕콕 찌르면서 빠는데 귀엽기도 하고 침나오는거 보면 걱정도 된다.
침나오는게 눈에 띄게 늘었는데 침샘이 계속 발달해서 조금 더 있으면 줄줄 흐른다고 한다.
메롱샷
뒤에서 보면 짱구 케릭터와 너무나 흡사하다.
상념에 빠진 표정.
표정과 포즈가 다르게 놀고 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가끔 웃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