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01월01일 – 할머니 할아버지~!


새해 첫 날. 카시트 겸 바운서에 폭..누운 지우.


바운서에 달아준 모빌을 보고 있다. 조금이라도 흔들어 주지 않으면 불안해 한다.


계속 흔들어 주니 안심하고 자기 관심사에 집중.


조금 소흘했더니 울고 불고 난리가 아니었다.


결국 할아버지가 안고 할머니가 재롱을..;;


지우만 울고 다들 신났다~!


“우엥~~~” “에구 우리 지우 착하지~!”


할머니는 손녀보고 신났다. 울어도 이쁘고 웃어도 이쁘고..


할아버지는 약간 당황했다.


역시..할머니는 우리보다 전문가였다.

하지만 이렇게 서럽게 울었다는 거…역시 할아버지가 달래는 기술이 부족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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