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지독히 아프고 설사를 하면 제발 배만 안아팠음 좋겠다..
라고 생각한다.
이 세상에서 성공이나 오래살고 싶은 욕심..
돈..이런거 다 부질없다..
그냥 배만 안아프면 좋겠다…이렇게 생각하게 된다.
지금 내가 배가 아프다는게 아니라..
오늘은 몸과 마음이 왠지 편하고 가볍다.
와신상담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인간의 마음은 정말로 간사해서..아무리 큰 충격,후회도
시간이 지나가면 차츰 잊혀지기 마련이다.
와신상담의 의미에서 고통을 되새길 수 있는 사진을 올려봤다.
내가 다쳐서 아팠던 기억 등을 떠올리며..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와신상담.
오우!
무지 아프겠다 -,.-
와신상담은 좀 무리겠어
아파서 아무 생각 없을듯….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