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함..어색함..

방이 두 개나 있는, 그리고 아주 넓은 거실에 너무 이쁜 식탁과 대형 TV, 쇼파가 있는 아늑한… 그리고 떠오르는 단어..우리집..

여긴 정말 우리집일까? 전세집이라 그런가 평상시에는 익숙하다가..우리집이라고 생각하면 어색하다..

우리는 우리집을 가질 수 있을까? 꼭 가질 필요는 없지만..그 편안한 느낌은 가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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