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January 25, 2007집에오니.. 정신없이 바쁜 하루를 지내고..회사사람들하고 한잔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왔다… 집에 도착해 불을 켜니… 눈물만 주르륵…내 지갑엔 정은이가 넣어준 오만원 가득… 이렇게 사랑스러운 여자 또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