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똘망똘망
제법 문장으로 말을한다
엄마가 누나 유치원데려다 주러 가면
같이~~
아빠 술?
먹어
아이 뜨거
아 차거
아 싫어
인나(누나)
업어
안어
응가
이거
땅콩
버쮸(버스)
할삐 붕붕(할아버지 차타고 가셨다)
앉어 누워
빨리
쥬쯔(쥬스)
밥
고마워
주세요
눈은 똘망똘망
제법 문장으로 말을한다
엄마가 누나 유치원데려다 주러 가면
같이~~
아빠 술?
먹어
아이 뜨거
아 차거
아 싫어
인나(누나)
업어
안어
응가
이거
땅콩
버쮸(버스)
할삐 붕붕(할아버지 차타고 가셨다)
앉어 누워
빨리
쥬쯔(쥬스)
밥
고마워
주세요
새칫솔을 줬더니 혼자 치키치키한다
유치원에서 오리 보는 중
한참을 에어컨 리모컨을 들고 쇼를 하더니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한다.
V해보라고 하니 머리뒤로 손을 올린다.
한참 끄적거리더니 이렇게나 똑같이 그려서 보여준다.
사진찍어준다니 찍고나서 그림은 걸어달란다.
밥 그만 먹으라니까 화났음
지우가 그린 로켓
종일 졸린데 잠을 못자서 꾸벅꾸벅하다가..
지금 잤다 저녁에 일어나면 큰일이라 억지로 깨웠다.
아무리해도 안일어나서 얼음을 먹였더니 신나서 일어난 상태..
매일 아이들 사진 올리기
집중하는 지우
정밀 초음파 결과
– 모두 정상
– 뼈, 내장(?), 발육상태, 양수, 자궁, 태반 모두 정상이라 한다.
그리고 아들인 걸로~!
엄마, 아들 모두 건강하게 잘 있다가 12월에 만나자!
엄마 너무 고생시키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