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시작한 지 벌써 1년 반이다.
지난 1년 반은 정말 내 인생에 있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있는 시간이었다.
많은 경험과 배움, 깨달음, 성장.. 내 일상을 유지하려 했다면 얻을 수 없었던 것들이다.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과 여유로운 시간, 업무의 성취도 같은건 말할것도 없다.
이제 2라운드가 시작되는 기분이다. 어리버리했던 시간들은 1년 반으로 충분하고
마음껏 달려볼 수 있는 마음이다.
울타리를 벗어나면서 느꼈던 쾌감과 불안함..이제 불안함은 잊고 뒤돌아보지 않고
달릴 수 있다.
자신 있습니다!
역시 우리 신랑~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