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샀는데 4권에 20여만원 한다..
가격보다 이걸 어케 들고다녀야 할지..ㅠㅠ
첫날이라 그런지 수업이 다들 일찍 끝났는데..
교수님들이 4년전과 똑같군..(더 횡성수설해진 교수님도.)
마지막 수업은 사대까지 가야 하는데..쉬는시간은 단 15분..
이학관에서 사대까지 갈 수 있을까..
또 스쿠터를 사야하나..흙흙
조교고 학생이고 너무 어리다…
복학이 아니라 고등학교로 돌아간 기분..
더 비참한건 무슨말인지 하나도 못알아듣는거
(이자식들은 다 알아듣는거 같은데..)
아 괴롭다 주2파에 19학점
힘내세요~! 복학생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