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

믿음은 아주 작은 틈에도 터져버리는 둑처럼..시간을 두고 견고하게 다져나가야 한다..
무너져 버린 믿음을 다시 쌓는것은 처음부터 믿음을 쌓는것보다 훨씬 더 힘들고..
훨씬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조금만 금이가도 터져버렸던 그 때를 생각하게 되니까..

하지만 믿음은 일방통행일 수 없는 법..견고한 둑에 튼튼한 나무가 뿌리를 내려
무너져내릴 수 없는 둑이 될 수 있다면..더 잘 쌓아올릴 수 있게 튼튼한 뿌리가 박혀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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