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그후,

오늘은 무척 힘든 하루였다. 4시간만 자고 일어나 8시30분에 집을 나와 이제 들어왔다.

3일간의 예비군 훈련동안 제일많이 한건 앉아서 10분간 휴식하기..
덕분에 엉덩이가 얼얼하다.

그래도 재미있는 책 두권을 읽었고 많은 생각을 했으니 아주 무의미한 시간은 아니었다.
오래간만에 운동도 하고 생각도 많이 한 값진 시간이었던것 같다.

그러고..좀 쉬나 했더니..회사로 달려가 QA대비..
주말도 QA대비 및 버그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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