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삶

2004년 이후로 개인적으로 진행한 프로젝트가 전무하다는 사실이
조금 씁쓸하게 만든다.

2004년 부터겠지만 2004년은 정말 치열했던 한해였던걸로 기억한다.
정말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모든 날들이..

지금도 치열하지만 조금은 다르다.

아이러니하게도 치열해질려면 잠을 많이 자야 한다.
그리고 치열해지고 싶으면 더 여유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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