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01월12일 – 힘들어~!!

지우의 고개 들기에 흥분한 엄마..
매일 훈련에 들어갔다.


지우의 귀여운 표정 1: 입 오무리기!


뭘 생각하는지 알 수 없는 눈빛.. 똘망똘망

부쩍 손을 빨기 시작했다. 고개 들기 하다가도 손이 있으면 바로 손 빨기 모드로 전환..


영차 영차! 기지도 못하고 머리만 들고 힘들어 한다. 하긴 머리가 좀 큰 편이긴 하다 ㅠㅠ


힘들어서 다시 눕혔더니 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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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들고 있는 시간이 무척 짧다. 힘들었는지 마지막엔 하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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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기대를 맞추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지우.
켁켁 거리며 열심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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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이것도 한두번이지..슬슬 짜증이…
동영상 마지막에 빽! 지르는 소리가 압권..

2009년01월11일 – 웃음

고개 들기 이후로 부쩍 많아진 웃음..


배로만 고개를 들 수 도 있다. 아직은 팔을 잘 사용하지 못하는듯..


낑~낑~


모빌을 보면 환~하게 웃는다!


아직 소리는 내지 못하고 표정만..

그러다가도 왼손만 보이면 저렇게…


아빠와 함께..정은이는 지우가 아빠 닮았다고 내심 서운해 하고..아빠는 미안해 하고–;;


눈높이 교육 중..


지우의 고개들기 쇼쇼!

지우가 큰다.

눈뜨기, 고개 돌리기, 눈 맞추기, 딸꾹질, 고개들기, 옹알이….

당연한 일들을 큰 깨닮음 처럼 배워나가는 지우..
그리고 그런 모습을 보고 감동받는 우리..

30살이 되어버린 지금의 나도, 태어난지 3달도 되지 않은 지우처럼,
매주, 매일 큰 일들을 배우고 있는 건 아닐까?

나만 모르고 있을지도..

2009년01월10일 – 변화, 고개를 들다!

오늘은 지우의 변화를 엄청나게 느낄 수 있었다.
50일에 소리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려서 우리를 너무나 기쁘게 했던 지우..

오늘은 드디어 고개를 번쩍 들었다.

몸과 마음이 지친 엄마를 잠시 나들이 보내고 아빠와 둘이 집에 남았다.


요즘의 관심사인 왼손.


한참을 본다.


엎어서 운동시켜야지..하고 지우를 엎었는데..


왠걸? 평상시와 조금 다르다. 고개가 바로 안떨어지고 계속 그 높이를 유지..


뭔가 되는것 같더니..


자기도 씩~ 웃는다. 그리고는 고개를 번쩍! ㅠㅠ 감동의 눈물..고개를 들고도 한참을 두리번 거렸다.
이렇게 보는 세상은 뭔가 다른지 웃기도 많이 웃고…


막 기어올려고 까지 한다.


이미 달인의 경지에 올랐다.


너무 흥분한 나머지 엄마가 돌아왔을때 한번 더 시키고, 저녁에 동영상 찍을려고 시켰더니..좀 힘들었던듯..


다시 누이면 왼손에 집중한다.


지우야 수고했어~ 오늘은 정말 많이 웃어주었다.


아이 귀여워~



고개드는 모습 동영상..이미 피로한 상태이다.




결국 손빨기로 마무리..참 맛나게 빤다..

2009년01월09일 – 다시!

임기응변식 육아의한계와 여러 고민 끝에, 나름의 원칙을 만들고 지우를 적응 시키기로 합의했다.
무엇보다 엄마아빠의 체력 고갈이 원인이었던 듯..지금은 버티지만 지우가 커 갈수록 힘들어 질 것 같아
힘든 선택을 해야 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지우..아니, 우리가 지금까지 지우를 위한다고 생각하면서 사실 더 힘들게 한 건 아닐까..?


다시 속싸개로…애벌래같다~ 굼틀 꿈틀~


사진찍으니 가만히 있는다.


씨익..웃기도 하고. 속싸개를 아주 단단히 해 놔서 못움직이게 되자..움직이는걸 바로 포기한것 같다.
조금 자유로운 다리쪽은 평소보다 더 활발하게 움직인다.


아웅~ 답답해~ 혹은 아~ 편해  둘 중 하나겠지? 나중에 지우가 말을 할 수 있게 되면 어땠었는지 물어봐야겠다.

2009년01월06일 – 옹알이


옹알이는 50일 즈음부터 시작했지만 아직 큰 발전은 없다.
입에 무언가 들어가면 다양한 소리를 낸다.


요즘 자주 보는 표정..


또 왼손으로..


한참 놀다보면 항상 왼손은 옷 밖으로, 오른손을 저렇게 있다.


엄마랑…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2009년01월05일 – 머리가누기 연습

엎드려 있으면 오랜시간 버티지 못하고 울었는데, 최근 엎드려서 노는 시간이 길어져서 머리들기 연습을 시켜보았다.


거의 들지 못한다.


머리 방향만 바꾸는 정도..


끙~! 소리와 함께 들었으나..


바닥에 콩~ 하고 만다..아프겠다 ㅠㅠ


다시 시도!


이러던 중 손이 입에 닿으면 뭐하던 중인지 잊어버리고 손을 빨게된다..


아빠 출근 전 노는 시간! 하루 중 아침에 컨디션이 제일 좋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