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입사 3년

오늘로서 NHN입사 3년 이다.

이제 NHN4년차에 들어가는구나..
회사 생활이 벌써 6년차이다.

이제 시작인거 같은데..

싫다

나의 한계를 결정짓는 모든것을 용서하지 않겠다.

내 앞에 똥차 비켜!

비슷한 말로..

안전한 삶을 선택한다면 무언가를 얻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결코 알 수 없다.

내가 원하는건 반드시 이루어진다..라고 이야기 한 적이 있는데,
이와 비슷한 제목의 책에서 발췌..

퇴근이다

사람은 고민한 시간에 비례해 성장할 수 있다고 믿고 싶다.

생각 좀 하고 살아라는 말과 통하는 의미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잘 생각해야 할 부분은 단계를 건너뛰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간접경험은 시행착오를 해결하는 시간을 줄여주지만 그 자체를 피해가게 해 주지는 않는다.
(피했다고 생각하겠지만 더 큰 문제로 금방 다가온다.)
나의 간접경험을 얼마나 유연하게 응용하느냐가 관건이다.

그런 의미에서 지식의 습득 능력보다 응용능력과 창의력이 그 사람의 능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생각되어 진다.

어떤 시점에서 능력은 곧 가치이다.

모든 조언자는 딱 나만큼 밖에 고민하지 않았다.

결국 선택을 해야 할 사람은 자기 자신이다.
선택의 시점이 길어지는건 자신의 마음에 확신이 서지 않기 때문이다.

확신을 얻기위해 대화하는것은 위험하다.
내가 선택하고 책임져야 할 부분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일이기 때문이다.

확신이 서지 않는 다면 확신이 설 때까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자.
절대로 그냥, 혹은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넘어가면 안된다.

일진

꿈도 이상한 꿈 꾸고 잠도 못잤더니
일진이 별로 좋지 않구나.

꿈에서 교훈을 얻고도 실천에 옮기지 못하니..
참 바보같고 한심하다.

자꾸 위만 보면..

나에게 위를 볼 수 있게 해 준 아래를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위로 올라가는 방법은 아래에서 올라가는 방법밖에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