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는 접었다.
다시 중심을 잡아야 겠다.
도전과 성취
네이버 블로그는 접었다.
다시 중심을 잡아야 겠다.
오늘은 강진이었다..
도쿄는 4도정도..
근데 흔들린 시간이 장난아니었다..
한 5-7분정도 흔들렸다..
震度6弱 宮城県 宮城県南部 宮城川崎町 宮城川崎町前川
미야기현 미야기현 남부 미야기 카와사키마치 미야기 카와사키마치 마에카와
진도 6의 강진이 발생했다.
여기는 에비스에 있는 에비스 프레이스 빌딩인데..
이 건물은 이상없다는 안내방송이 나온다..
규모는 매그니튜드 6.8 ..진도가 1씩 증가할때마다 에너지는
10배로 커진다더니..
안그래도 오늘 아침 출근할때 오늘쯤 지진이 올거 같은데;;;
하는 이야기를 했었다..
창밖을 통해 건물이 이리저리 흔들리는걸 보니 어지럽다..
자세한 상황은..
https://typhoon.yahoo.co.jp/weather/jp/earthquake/?c=2
신주쿠 요도바시에서 크럼플러 가방을 구입했다.
지금 가방도 크럼플러껀데..명동 아바타 몰에서..
아마 2년인가..3년전에 구입한거 같다.
그땐 한국에 크럼플러 가방이 그곳밖에 없었다.
정은이랑 둘이서 크럼플러 가방 온라인으로 팔아볼까..
했던 기억이 난다.
무슨 일이든 그렇지만..생각났을때 실천하는게
가장 좋을 시기인것 같다.
아주 여러번 이런 느낌 경험하는데 별로 좋지 않다.
오늘 신주쿠에서 먹은 우동이 맛있었다.
집들이겸 해서 유실장님 집에 놀러갔다.
집안이 엄청 더웠다.
회사에서 밤 10시 정도에 출발해서..
밥먹고 이야기 하다보니 2시가 되어 버렸다..
재밌는 이야기도 많이하고..
택시타고 집으로 왔다.
일요일.
축구봤다(한일전) 졌다.
에니메이션 카피해서 집으로..
아무것도 안함
집에서 에니메이션 봄
닭고시 소세지 야채를 억지로 해먹음
점심은 안성탕면(진짜 맛없음)
정은이 봉탁이 형 만나서 오후 내내 놀고 들어옴
게임 기획팀 대거 인사이동으로 에비스 지하 音音에서 회식
그 다음 시부야로 가서 임실장님 일행과 또 회식
홍기형은…
주일형,신실장님,고팀장님 오셔서 시부야에서 술마심
3강의 지진 또 발생.
앞으로 몇번이나 이런 일을 더 겪어야 할까..
https://typhoon.yahoo.co.jp/weather/jp/earthquake/
이곳에서 강도와 지역별 강을 알아볼 수 있다.
3정도로는 방송에 자막도 안나오나..쩝..
발생지는 千葉県北西部(치바현 북서부)
저번 강도5에 달하는 도쿄13년만의 강진도 치바현북서부..
내가 느낀 3번째 지진도 치바현 북서부..
오늘 또 지진이 일어났다.
내가 크게 느낀 3번째 지진..
오늘은 발생한 곳 강도 4.
내가 있는곳은 강도 3정도의 지진이었다.
회사에서(32층) 느낀거라 많이 흔들리진 않았지만
이 큰 건물이 흔들린다고 생각하니 무서웠다.
지진이 이런 정도로 자주 나는게 좋은건지..
안나는게 좋은건지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