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계약

오늘은 신혼집을 계약 했습니다.(아 정말 어색한 단어다..)

계약금을 인터넷 뱅킹으로 보냈는데..
참..받아서 만져보지도 못한 돈들이 이렇게 왔다갔다 하는게..
허무하기도 하고..

암튼 맘에 드는 집으로 골라서 다행..

이사는 12월 초에 갑니다(일단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