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 시간을 뭔가에 홀린듯 그렇게 제 자리를 지켜냈다.
스스로 미련없이 그 자리를 털어버리려 했지만 안주했던 그 시간만큼 내 몸을 끌어당긴다.
중요한건 돈도, 시간도, 성공도 아닌 안주하겠다는 그 마음과 나 자신이 아닌 존재에 의지하려는 생각이다.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는 내 삶과 시간을 소중히 하자.
도전과성취
너무 오랜 시간을 뭔가에 홀린듯 그렇게 제 자리를 지켜냈다.
스스로 미련없이 그 자리를 털어버리려 했지만 안주했던 그 시간만큼 내 몸을 끌어당긴다.
중요한건 돈도, 시간도, 성공도 아닌 안주하겠다는 그 마음과 나 자신이 아닌 존재에 의지하려는 생각이다.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는 내 삶과 시간을 소중히 하자.
말 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다.
빚을 갚아본적은 없지만 이번에 말을 잘 해야한다는 사실을 몸으로 배우는 중인것 같다.
최근 일주일 동안 머리속에 떠오른 속담&격언은,
1.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2. 침묵은 금이다.
3. 말 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
4.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간다.
이정도라고 해야하나..
잘 생각하고 잘 이야기하고 잘 행동해야겠다.
お疲れさまでした.
머리로 알면서도 행동하는 것은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후회라는 감정이 생긴다.
모든 현상은 내 머리속의 생각이 아니라 내 행동에 의해 결정된다는걸 명심하자.
재미없다..
어설픈 인생들 사이에 껴서
나도 갈피 못잡고 어설프게 흐느적 흐느적..
약속했던 20일이 다가온다.
설 전까지는 조금 더 생각하는 주간.
설부터 제대로 시작할 수 있도록 정신차리자.
겁난다 겁나..
2007 인간승리 프로젝트가 하나씩 마무리 되고 있다.
2007년의 프로젝트들이 2008년까지 넘어와 조금 아쉽지만
구정 전에는 모두 마무리 될 것으로 생각된다.
2008년 10대 인간승리 프로젝트 계획을 세워, 구정부터 스타트 해야겠다.
그리고 이 기록들이 인간시대에 방영되면 좋겠다..
따라라라 따라 따라…따라라라 딩딩딩딩딩
첫 날 부터 밤을 새우고 2008년은 아주 알차게 살것 같다.
2007년은 나에게 아주 의미 깊은 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
졸업
결혼
가장 행복한 기억들 만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지만, 불행하게도 그렇지많은 않다.
2007, 나의 28. 정말 수고 많았다.
2008년도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 시간이 될것 같다.
내 몸이 정상인게..아니 따지자면 좀 좋은 몸뚱아리를 가진게
얼마나 행복한건지 모른다(머리카락이 빠지는 하자가 있다).
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