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작은 목표 중 하나인 아이들에게 남겨줄 수 있는 긴 글쓰기를 위해 브런치 매거진에 가능한 많은 글을 올리려고 한다. 블로그와 중복되는 내용들도 있겠지만 내가 육아를 하여 아빠로서, 또 결혼생활 중 남편으로서 깨닫게 된 많은 소소한 교훈들에 대해 정리하고 싶다.
도전과성취
올해 작은 목표 중 하나인 아이들에게 남겨줄 수 있는 긴 글쓰기를 위해 브런치 매거진에 가능한 많은 글을 올리려고 한다. 블로그와 중복되는 내용들도 있겠지만 내가 육아를 하여 아빠로서, 또 결혼생활 중 남편으로서 깨닫게 된 많은 소소한 교훈들에 대해 정리하고 싶다.
제 일상을 적어가던 블로그에, 결심이 흐려지지 않도록 카테고리를 만들고 글을 정리해 보니..
아무것도 아닌 정보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다녀가시는것 같습니다.
그만큼 정보도 없고, 다들 막막한 기분인것 같은데요..
국내에 다른 커뮤니티등을 둘러보아도 막상 같은 처지의 분들이 모이거나 정보를 교환하기가 어려운것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인데요, 서로 알아보는 정보들이 잘 교환될 수 있다면 한국에서나, 독일에 가서나 서로에게 많은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주로 블루카드 제도를 이용해 독일 이민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블루카드 제도를 통해 독일 이민을 희망하시는 분들, 특히 어린 아이들과 함께 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 아니면 이러한 방식으로 이미 독일에 계시는 분들이 이 곳에 다녀가신다면, 덧글로 연락처를 교환하는 것은 어떨까요? 물론 희망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말이죠..
제 연락처는 [email protected] / 010-9045-0일57 / 송호철입니다.
(지금 말레이시아에있서 전화연결은 가능하지만 문자를 받을 수 없습니다. 메일이나 카톡 [email protected] 으로 연락주세요!)
요 며칠 집안에 여러 사정도 생기고 일들이 많아 12월 중순 정도에 살고 있는 집을 빼고 방랑(?)해야 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방랑(?) 하면서 독일에 가는 것을 도전하려하는데요..저의 경우가 참 황당한 케이스이긴 하지만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