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일상을 적어가던 블로그에, 결심이 흐려지지 않도록 카테고리를 만들고 글을 정리해 보니..
아무것도 아닌 정보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다녀가시는것 같습니다.
그만큼 정보도 없고, 다들 막막한 기분인것 같은데요..
국내에 다른 커뮤니티등을 둘러보아도 막상 같은 처지의 분들이 모이거나 정보를 교환하기가 어려운것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인데요, 서로 알아보는 정보들이 잘 교환될 수 있다면 한국에서나, 독일에 가서나 서로에게 많은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주로 블루카드 제도를 이용해 독일 이민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블루카드 제도를 통해 독일 이민을 희망하시는 분들, 특히 어린 아이들과 함께 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 아니면 이러한 방식으로 이미 독일에 계시는 분들이 이 곳에 다녀가신다면, 덧글로 연락처를 교환하는 것은 어떨까요? 물론 희망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말이죠..
제 연락처는 [email protected] / 010-9045-0일57 / 송호철입니다.
(지금 말레이시아에있서 전화연결은 가능하지만 문자를 받을 수 없습니다. 메일이나 카톡 [email protected] 으로 연락주세요!)
요 며칠 집안에 여러 사정도 생기고 일들이 많아 12월 중순 정도에 살고 있는 집을 빼고 방랑(?)해야 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방랑(?) 하면서 독일에 가는 것을 도전하려하는데요..저의 경우가 참 황당한 케이스이긴 하지만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4세 아이랑 부부랑 같이 독일로 가는것에 대해서 고려하고 있어요. 준비단계도 아니고, 좀 알아보는 단계랄까요. 블루카드에 대한것도 배우고갑니다. 남편은 3D 게임/시뮬 디자인쪽이고 저는 무역/유통쪽인데… 둘다 구직활동이 가능할까 모르겠네요. 일단 12월 큰 결단으로 움직이실거같은데.. 제가 응원할께요! 독일사는 친구네에게 일단 이것저것 문의해봐야될거같은데
(평소에 연락도 잘안하다 할려니 좀 그렇네요 ㅋㅋㅋ)
반갑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만 생각하고 무모한 도전중입니다~~^^
종종 들러주세요!
남편과 유럽여행 다니다가 막연하게 독일에서 아이들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생각만 하는 단계라서 인사만 드리고 갑니다. 좋은정보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좋은소식 기대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멋지네요. 저도 무모한 도전을 시작했어요 한국나이 33살 ㅎㅎ앞으로도 좋은소식 기대할께요
많은(?)분들과 연락이 되어 너무 좋습니다~! 카페라도 만들어 정보를 공유하면 더 좋겠지만 아시다시피(?) 이사 관계로 너무 정신이 없네요. 이사가 마무리 되면 시간이 좀 생길테니 조그만 커뮤니티라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모임을 한번갖고 같이 정보교류하는 것도좋을것같네요 ^^
멋진 도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올해로 28세인 병아리 개발자입니다.
어려서 일본문화에 관심이 생겨 어찌어찌 IT교육을 받고 일본에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대학때 전공이 독어독문이라 독일 취업의 꿈도 갖고 있었지만 일단 일본에 가게됐네요.
앞으로도 종종 들르겠습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저도 일본에서 잠시 일했던적이 있었는데요, 일본은 우리나라와 비슷한점도 많아서 좋은 경험이었던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시고 앞으로도 종종 들러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도 유럽 이민 생각중인 1인입니다.
아직 확실히 정해놓은 국가는 없는데 님과 같은 이유로 독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결혼 3년차고 아이는 아직 없구요. 둘 다 IT 업계에 종사해요. (저:디자이너 남편:개발자)
저도 아직 많이 막막한데 어느 국가로 갈지 정해진 것도 없고 일단은 어딜가더라도 영어가 기본으로 되야겠지 싶어서 영어 열공중이에요~
반갑습니다. 역시 영어가 중요하겠죠..두 분이 같은 업종에 종사하시니 재미있는 프로젝트고 같이 진행하고 그러면 정말 재밌을것 같습니다. 아이가 생기면 여러가지로 고민하는 방향이 달라질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제가 도움드릴 수 있도록 잘~해야할텐데 하루에도 수십번 마음이 왔다갔다하네요 ㅠㅠ 종종 들러주세요!
오스트리아로 계획을 잡고있는 부부입니다 저희도 아이가 셋있어서 님의 글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글을 남겨요 저희는 사업체 이민으로 대행업체에 알아보고 있는데 막상 이민후 생활 걱정에 고민이 많네요 님의 움직임에 화이팅을 보내며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저도 남편이랑 똑같은 생각을하고있고
그래서 독일로 유학을 가려고 생각하고있어요
좋은 정보 많이 공유해주세요 화이팅이에요
안녕하세요! 글 정말 재미있고 유익하게 보고 있는 독일 이민 꿈나무 입니다.
아직 기술이나 경력이라 할 것이 없어서 많이 막막하지만,
함께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소모임이 있다면 함께 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올리신 블로그 포스팅을 잘봤습니다. 사실 저도 와이프와 의논하면서 독일이주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왔습니다. 세살배기 아이 아빠입니다. L전자 휴대폰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11년차 경력에 벌써 나이가 40을 넘겼습니다. 이런 저도 블루카드를 통해 독일로 갈 수 있을까요? 근래에 회사가 어려워 희망퇴직이나 명퇴를 강요하고 개발자로 계속 일을 하고 싶은 마음에 문의 드려봅니다. 그리고 혹시 이메일이라도 간단하게나마 독일 상황에대해 문의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