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말로..

안전한 삶을 선택한다면 무언가를 얻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결코 알 수 없다.

내가 원하는건 반드시 이루어진다..라고 이야기 한 적이 있는데,
이와 비슷한 제목의 책에서 발췌..

퇴근이다

사람은 고민한 시간에 비례해 성장할 수 있다고 믿고 싶다.

생각 좀 하고 살아라는 말과 통하는 의미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잘 생각해야 할 부분은 단계를 건너뛰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간접경험은 시행착오를 해결하는 시간을 줄여주지만 그 자체를 피해가게 해 주지는 않는다.
(피했다고 생각하겠지만 더 큰 문제로 금방 다가온다.)
나의 간접경험을 얼마나 유연하게 응용하느냐가 관건이다.

그런 의미에서 지식의 습득 능력보다 응용능력과 창의력이 그 사람의 능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생각되어 진다.

어떤 시점에서 능력은 곧 가치이다.

모든 조언자는 딱 나만큼 밖에 고민하지 않았다.

결국 선택을 해야 할 사람은 자기 자신이다.
선택의 시점이 길어지는건 자신의 마음에 확신이 서지 않기 때문이다.

확신을 얻기위해 대화하는것은 위험하다.
내가 선택하고 책임져야 할 부분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일이기 때문이다.

확신이 서지 않는 다면 확신이 설 때까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자.
절대로 그냥, 혹은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넘어가면 안된다.

일진

꿈도 이상한 꿈 꾸고 잠도 못잤더니
일진이 별로 좋지 않구나.

꿈에서 교훈을 얻고도 실천에 옮기지 못하니..
참 바보같고 한심하다.

자꾸 위만 보면..

나에게 위를 볼 수 있게 해 준 아래를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위로 올라가는 방법은 아래에서 올라가는 방법밖에 없는데..

끝!

머리속의 생각과 마음속의 생각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내 마음속의 시기는 생각보다 많았고 많은 고민들이
시기심에서 출발 했다.

언제부터 인지 모르겠지만, 인정받고 싶다는 생각이 내 세상을 뒤흔들 때부터 였던것 같다.
그토록 찾아 헤메이던 나 자신과 스스로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사실,

조금 더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과 또 그 마음이 가져온 ‘시기’라는 마음으로 내가 가로 막고 있었다.

내가 다른 사람들은 시기하고 있었다는건 의외로 쉽게 인정할 수 있었고, 또 그게 시기까지 할 정도의
가치가 있었던 일이 아니었다는 것도 바로 알 수 있었다.

고민해 보지 않았다면, 돌이켜 생각해 보지 않았다면 그냥 이 상태 그대로 또 얼만큼의 시간을 보내야 했을까!

조금은 마음이 가볍고, 또 그렇게 지내온 시간에 조금은 마음이 무겁다.

나이

나를 기준으로 어린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그 어린 사람 기준으로 나는 나이 많은 사람이고,
나이 많은 사람 기준으로 나는 어린 사람이다.

나를 어리게 봐달라고, 나를 어른으로 봐 달라고 내가 생각해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다.

내 머리속에 있는 기준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해결할 수 없는, 그리고 사실 크게 상관도 없는 문제는 빨리 잊는게 좋다.

사실 내가 바라는건 이런것 보단 내 스스로 생각해도 멋지다고 생각하는 일이다.
나한테 인정받을 때 어느 순간보다 기뻤다.

그래서 사람들이 극한에 도전하고 자신을 이기려고 하나보다.
그러한 사람들이 위대한 성취를 다른 사람의 기준으로 얻지는 않는다,
부자한테 넌 좋겠다라고 이야기 해봐야 너나 나나 피차일반이다.

그리고, 나를 기준으로 잘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내가 지금 절실히 원하는건 계기이다.
역시 내가 만들어야 하는..